[내돈내산in부산]광안리 멕시코 타코를 맛볼 수 있는 “엘까르니따스” 솔직후기 & 리뷰

 

광안리 멕시코 타코를 맛볼 수 있는 “엘까르니따스” 솔직후기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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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로 돌아왔는데요
항산 내돈 내산이다 보닌까 사진을 찍어도 내부나 메뉴판을 따로 찍지 않아서
글을 쓰기 애매해지다 보니 ㅋㅋㅋ
미루고 미루다 휴일인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살면서 광안리는 잘 안오게 되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한번씩 바다가 보고 싶으면 광안리에 놀러오는 편이에요

제가 또 멕시코 음식이랑 일본, 중국 음식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
점심시간이라서 간단하게 먹을 만한 음식을 찾다가
전에 엘까르니따스 음식에 아주 만족해서 기억에 남아 또 다시 온겁니다 ㅎㅎ

[엘까르니따스] 건물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광안리 바다가 바로 앞에있어서 2021년에 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었어요

이번에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안에서 먹었는데
인기가 많은건지 금방 자리가 다차서 웨이팅을 하더라구요

메뉴를 3개를 시켰는데 배가 너무고파서 두개까지만 기다리고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제가 찍은게 없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라와있는 메뉴판을 캡쳐해왔습니다

메뉴가 크게 타코,엔칠라다,퀘사디아,파히타 플래터,파히타 샐러드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메뉴 이름으로 구분 하자면

까르니따스 는 삶은 돼지고기
초리조 는 볶은 매콤한 돼지고기
까르네 아사다 는 소고기
치킨은 치킨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취향에 따라서 음식을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코, 엔칠라다에는 고수가 올라갑니다
고수 싫으시면 퀘사디아나 파히타 플래터를 추천 드려용

위에 보이는 초록색 접시가 까르니따스 엔칠라다
빨간색 접시가 초리조 퀘사디아 입니다

위에 사진은 최근에 갔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았던 엔칠라다 와 먹어보지 못했던 까르니따스 퀘사디아
파히타 샐러드, 하리토스(멕시코 국민 탄산음료)를 시켰습니다

파히타 샐러드가 Best로 떠있길래 시켜봤는데
맛있는데 샐러드였다? 정도? ㅋㅋㅋ
갠적으로 괜찮았어요 근데 이제 샐러드를 굳이 시켜 먹고 싶지 않다 하면
안시켜도 될거같은 메인메뉴 느낌보다는 사이드 메뉴의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엔칠라다는 뭔가 우리나라의 맛에서 흔하게 느낄수 없는 맛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려요
담에는 치즈&치킨 엔칠라다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퀘사디아랑 타코는 저희가 딱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퀘사디아랑 타코에서 초리조냐 까르니따스를 고를지 고민되는데
자극적이게 먹고 싶으면 초리조 본연의 향으로 먹고싶으면 까르니따스 인거같아요

전 타코는 까르니따스, 퀘사디아는 초리조로 먹는게 베스트인거같아요
퀘사디아가 또띠아 맛에 가려지는게 싫어서요ㅎㅎ

  
요렇게 광안리 멕시코 음식점 “엘까르니따스” 리뷰였습니다


[네이버 지도]
엘까르니따스 광안리점
부산 수영구 광안로62번길 39 1층 103호, 104호
https://naver.me/xC1sRX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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