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in부산]경성대부경대 라쿠다LAKUDA 라멘집 솔직후기 & 리뷰

경성대부경대 라쿠다LAKUDA 라멘집 솔직후기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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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이랑 좌석

 

오늘은 경성대 부경대 뒤쪽에 위치한
LAKUDA 라멘집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일끝나고 저녁으로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한적해서 일단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때 한팀 있었는데
한팀이 나가고 나닌까 2팀정도 더 들어왔었다.
일단 내부는 위와 같이 생겼고
깔끔해서 좋았다

 

메뉴판

메뉴는 다음과 같이있고
다른 라멘집과 다른 점은 후토마키를 세트로 파는게 엄청 신기했다

우리는 둘이서 갔는데
돈코츠 라멘이랑 매운 돈코츠 2단계, 후토마키 6p 이렇게 시켰는데
돈코츠 2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말씀해주셨다.

사장님이 센쓰 있게 라멘 & 후토마키 세트로 해드리겠다고
말씀해주셨다.


전에 처음으로 후토마키를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도 한번 시켜봤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라멘집인데 후토마키만 시켜서 먹는걸 보고
후토마키가 맛있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음ㅎ

후토마키 3P 매운 돈코츠 2단계 &돈코츠 

원래 라멘집은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나같은 경우는 좀 까다로운 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ㅎㅎ

일단 너무 한국식 느낌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일식 느낌도 싫은..
그런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보면될듯 ㅎㅎ

개인적으로 돈코츠 라멘은 너무 느끼하다고 생각해서
미소나 소유,시오를 더 선호 한다.

다른 라멘집에서는 보통 돈코츠 메뉴가 많아서 선뜻 가기 힘들다 해야할까?

그리고 돈코츠는 뭔가 곰탕이나 설렁탕 라멘 같은.. ㅎㅎ
개인 취향이니 이부분은 넘어가시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느끼 하지 않아서 일단 괜찮았다.
후토 마키도 전에 먹은 후토마키는 약간 튀김(?) 안에 새우튀김이랑 계란이랑 뭐 이렇게 들어가서
돈까스 김밥같은 느낌이였는데
여기는 완전 다른 느낌의 후토마키여서 신기했다

여기는 양상추랑 연어 계란말이 같은게 들어가 있었는데
양상추 때문인가 전에 먹었던 곳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여서
맛 자체가 엄청 신선하고 가벼운 느낌이였다

재료만 다른데 이렇게 다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남자친구는 다른 돈코츠 집 보다 여기가 훨신 괜찮다고
담에 또 오고 싶다 했다

그래도 난 역시.. 돈코츠 보다는 미소가 아닌가 ㅋㅋㅋ
그리고 후토마키를 먹으러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약간 라멘은 후토마키를 먹을때 목메일수 있으니 국물 정도? ㅋㅋㅋㅋ

왜 옆테이블이 후토마키만 시켰는지 알겠다 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