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ᴛʀᴀᴠᴇʟ-ғᴏᴏᴅ ʀᴇᴠɪᴇᴡ/ғᴏᴏᴅ ʀᴇᴠɪᴇᴡ🍽️

[내돈내산in서울]이태원 카페Cafe "프릭" 소금빵 솔직후기&리뷰

Ta이니 2023. 2. 16.
728x90
반응형

 

이태원 카페Cafe "프릭" 소금빵 솔직후기&리뷰 

 

 


 

오늘은 2023.01.28일에 뮤지컬을 보러 서울 올라간김에

이태원에 있는 소금빵  카페 "프릭" 가게에 갔다왔다

 

 

 

 

메뉴는 소금빵이 메인이긴한데

커피랑 브런치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맨처음에 뭘먹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다.

서울에 자주 안오기 때문에 여행왔을때 만큼은 좀 더 특별한거 먹어봐야겠다

생각은 하지만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프릭은 1층에서 주문을 받고 3층과 4층 그리고 루프탑 까지 있는걸 보고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랬다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카페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거도 좋았다

 

 

 

 

일단 카페 디자인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놀랬다

3층에서 4층가는 사이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찍고

카페 안에도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갔을 때는 3층과 4층에 사람이 있긴했는데 조용한 분위기라서 

나중에는 오셔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오셔서 작업을 하시는 분도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하루라서 더 좋게 느껴진것도 있을 거 같다

 

우리는 앙버터 소금빵과 갈릭크림치즈 소금빵을 시켯고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 라떼를 시켰는데

 

소금빵을 처음 먹어보는데

빵이 일단 겉이 엄청 바삭하고 약간 바게트 빵(?) 같은 느낌이였고

앙버터 소금빵은 일단 팥이 너무 달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거같다 흔한 앙버터? 

그리고 갈릭 크림치즈 소금빵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갈릭 크림 치즈가 들어간 소금빵이긴 했는데

 

결론, 일단 둘다 맛있음

남김없이 다먹고 나왔고

나는 개인적으로 갈릭 크림 치즈가 더 좋았었다

약간 마늘빵 같은 느낌도 나서 맛있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둘다 먹어야함

앙버터 먹으면서 달달함에 질릴쯤에 갈릭 크림치즈의 짬쪼롬함으로 달래주는 느낌.

 

 

이태원 와서 어디갈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괜찮게 먹었던거 같당

 

 

728x90
반응형

댓글